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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2 14:49
2013총동창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글쓴이 : 이영규
조회 : 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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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13-03-12 15:35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영규입니다.
2013 총동창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금년은 동네 친구들끼리 함께하는 동창회로 정하고
서로서로 연락해서 같이 참여하도록 합시다.
장경환 13-03-13 15:49
 
회장님...수고많으시네...
정다운 친구들과........
즐거운만남이 기대되네..
백종팔 13-03-15 22:58
 
.
  "46총동창회" 주최하랴  그리고
가장 소중한 친구들을 1명이라도 더 모실려고한 영규 정숙 그리고,
 주변의 돕고있는 친구들 애 많이쓰시네.
1주정도 남았는데 서로서로 연락하는방법
예"  상만이친구는 강애자나 점호에게 "이번에 보고싶네 꼭  내려오소" 라고
경환이성은 정명지에게, 종갑이성님은 구숙례나 오인규등, 운암친구들이 참 많은데...
일주일 남은시간 서로서로 연락해서 참여토록하세
(재경권역의 친구들 전화번호 문의하소)
김정숙 13-03-15 23:54
 
우리는 아직도
그 옛날의 추억들을 웃으며 기억할 수 있기에
봄꽃들이 계절을 사모하여 달려오듯,

메마른 마음 통통 살 오른 목련으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올거라 믿기에
모임은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하루 종일 속삭이겠습니다.

꽃 위에도 꽃이 피는 마음으로요~
정사기 13-03-18 13:46
 
이제 금주 일요일입니다.

광주 신도심에 자리잡은 만남과 축제의 최상 명소인 베디아모에서
다시초 46회 친구들 모두 모여 우정을 돈독히 하고, 화합을 다지고, 흥을 돋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제반 일정 조정하여 일요일엔 꼭 동창회 장소인 베디아모로
발길을 향해야 되겠지요.

늘 46회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저, 정사기(승기)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영규 13-03-20 17:43
 
날 받아놓고 기다리는 심정이 왜 이럴까?

문자 전화 안내장 .....
건강 결혼 제사 종교 해외여행 계획 등 아쉽지만

수도권 부산 충청 호남지역에서
그래도 지금까지 대략 60명은 넘을 것 같고...

아무튼 참석 계획인 친구들
동네 친구들에게 막바지 권유 한번 더 해보소.

종팔이 친구 핸드폰 불나고
장흥 영균이도 꼭 친구들 보러 올라온다 하고
부산 병인 친구랑도 고속버스표 예매했다 하고
연호 친구도 새복밥 쌀마 묵고 올란다고 하네
그날 밝은 낯으로 만나세.
이병룡 13-03-21 11:27
 
나도 가고싶다 .이번주말에는 이마음을 모두 광주로모아 보내야겟내요
카톡사용을시작햇읍니다 416  564-1234 연락들합시다요
이영규 13-03-21 13:53
 
병룡이 오랫만이네 다 무고하시제? 멀리 있어 너무 뜸했네.
몇년 전 친구의 가족 사진 보면서 세상도 사람도 많이 변했구나 생각했었네.
서로 대하면 사진과는 또 다른 느낌일 걸세.

홈페이지를 들어오지 않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연락해서
서로 소식 교환할 수 있도록 하겠네.
여기는 개나리 진달래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려 하는데
오늘은 낮 기온이 11도 정도로 좀 쌀쌀하지만
이제는 춘색이 완연하네.
건강 관리 잘 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소.
이병룡 13-03-22 10:49
 
고맙네ㅡ
모임 준비하느라 수고많구만
여긴 매일  눈이 내령 온천 지가 아직도 눈밭이야. 주말부터서 영상 기온이 된다니  머지않아 봄이 올라 믿네그려
고국을 떠난지가 벌써 39년이 되었으니  세월이 많이지냇내그려
부디 즐거운 시간들 갖고 친구들에 게 안부전해주기 바라내
은퇴한 친구들은 이곳에 여행도 오고들 ....
이영규 13-03-25 16:09
 
24일은 즐겁고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62명의 친구들이 한데 어울어진 만남의 장, 친교의 장이었습니다.
몸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보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모임은 유별나게 기쁨과 아쉬움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자세한 사연은 친구들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취합되는대로
결산과 함께 2014년도 계획등 세세한 이야기를 늘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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