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로그인
 
작성일 : 11-04-12 00:34
김영희 장남 결혼식과 함께
 글쓴이 : 이배호
조회 : 2,696  

2011년 4월 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있었던 결혼식 참가와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한 풍경입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함께 조각공원과 유달산 산책에 나섰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봄바람과 개나리꽃, 벚꽃이 유혹하는 유달산에 갔고, 광주와는 달리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초등학교 봄소풍처럼 들떠 있었고,
다들 소꼽장난하듯, 숨바꼭질하듯 행동하고 마음만은 젊었지만 몇 친구들은 걷는 데 많이 들 힘들어 하더이다.

다음에 언제 우리가 유달산 정상을 함께 갈수 있을지 하는 걱정이 생기더군요.
우리 나이엔 행복은 바로 건강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답니다.
하지만 멀리 목포에서의 결혼식에 참석후 함께 한 시간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아울러 영희가 미리 준비해 보내준 흑산도 홍어, 복분자주와 떡 등을 봄소풍 기분내며 맛있게 먹었지만 왠지 먹는 장면은 좋은 모습으로 잘 나오지 않아 사진을 찍지 않았고 단지 지면을 통해 속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유달산 구경을 끝내고 귀경길에 정사기 친구의 운전 덕분에 압해대교를 건너 천사섬(1004) 분재공원에 들렀습니다.
모두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처음 가 본 압해도 분재 공원은 탁트인 바다 풍광과 함께 한번쯤 가 볼만 해서 친구들꼐 권면해 봅니다.

친구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올해도 봄꽃, 봄축제 구경을 많이 하시길 빕니다.

 <요한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Copyright ⓒ www.dasi46.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