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초등학교제46회동창회 > 아름다운 영상시



이병룡 10-01-01 20:19 새해아침이네. 복 많이 받앗어? 여기는 6시야. 간밤에 계속 비가내려는데 이젠 눈발로 변햇내 추운토론토 날씨가 갈수록 이상기온으로 겨울철이 점점 덜 추워지는것 같애 내컴푸터가 이상이잇는지 화면도 절반만 나오고 시는 안보이거든. 다른컴퓨터로 봐야겟네 근디 잊지! 다른컴푸터에는 한글이업어서 한글을 쓸수가업다네 다른 걸로보니 노래들도 들리더라고 특히 뮤직박스가 내컴푸터는 안되는데 다른것은 되더라고 자네가 올려놓은 배경음악도 그렇고.. 연호친구가 갑자기... 어찌된걸까? 새해아침이네. 복 많이 받앗어? 여기는 6시야. 간밤에 계속 비가내려는데 이젠 눈발로 변햇내 추운토론토 날씨가 갈수록 이상기온으로 겨울철이 점점 덜 추워지는것 같애 내컴푸터가 이상이잇는지 화면도 절반만 나오고 시는 안보이거든. 다른컴퓨터로 봐야겟네 근디 잊지! 다른컴푸터에는 한글이업어서 한글을 쓸수가업다네 다른 걸로보니 노래들도 들리더라고 특히 뮤직박스가 내컴푸터는 안되는데 다른것은 되더라고 자네가 올려놓은 배경음악도 그렇고.. 연호친구가 갑자기... 어찌된걸까?



영애 10-01-01 23:17 영상에 올린 시를 여기에 소개하네 활자가 가교 되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시공을 넘나들고 활자와 활자의 숲에 들어 너와 나의 영혼은 물들었다 이른 서리 뒤집어 쓰고 천년을 살아 온 것 같은 너의 삶 피를 토하듯 지면에 쏟아 심은 영의 분신들 만나면 내 마음은 아리고 시려 단 한 번 이라도 엄마의 손길로 어르고 싶었다 어쩌면 피와 살로 채워진 형체形體의 만남보다 더 사실적인 만남이었을 활자의 가교를 타고가 인연의 꽃을 활짝 피우고 싶다 아 생각만으로도 출렁대는 가슴 ***************************** 연호 소식은 홈피에 올려진 대로 알고 있을 뿐 자세한 경위는 나도 몰라... 쾌유를 빈다네... 영상에 올린 시를 여기에 소개하네 활자가 가교 되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시공을 넘나들고 활자와 활자의 숲에 들어 너와 나의 영혼은 물들었다 이른 서리 뒤집어 쓰고 천년을 살아 온 것 같은 너의 삶 피를 토하듯 지면에 쏟아 심은 영의 분신들 만나면 내 마음은 아리고 시려 단 한 번 이라도 엄마의 손길로 어르고 싶었다 어쩌면 피와 살로 채워진 형체形體의 만남보다 더 사실적인 만남이었을 활자의 가교를 타고가 인연의 꽃을 활짝 피우고 싶다 아 생각만으로도 출렁대는 가슴 ***************************** 연호 소식은 홈피에 올려진 대로 알고 있을 뿐 자세한 경위는 나도 몰라... 쾌유를 빈다네...



이병룡 10-01-03 22:43 다른쪽에서 노래와 함께 감상하니 더욱더 맛이이더라고 근디 잇자나 두번째칸 '피를 토하듯' 이라는 표현한 부분이 약간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드네 한이맺혓다거나 아니면 민주항쟁하다죽은 영혼들....? 주제도 모른내가 감히? ?한여름밤 별똥불떨어지는 그런느낌보다도 더 강한 그 무엇이 업을까? 그야말로 정 이 듬뿍담긴 시 구만그려 호랑해인 오래는 대범한 시들 많이 쓰시게나 다른쪽에서 노래와 함께 감상하니 더욱더 맛이이더라고 근디 잇자나 두번째칸 '피를 토하듯' 이라는 표현한 부분이 약간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드네 한이맺혓다거나 아니면 민주항쟁하다죽은 영혼들....? 주제도 모른내가 감히? ?한여름밤 별똥불떨어지는 그런느낌보다도 더 강한 그 무엇이 업을까? 그야말로 정 이 듬뿍담긴 시 구만그려 호랑해인 오래는 대범한 시들 많이 쓰시게나



금수 10-02-05 16:33 심심한데.. 나도 연필을 깍듯 생각으로 친들을 깍아서 처녀 총각으로 만들어 버릴까 ? 심심한데.. 나도 연필을 깍듯 생각으로 친들을 깍아서 처녀 총각으로 만들어 버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