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로그인
 
작성일 : 16-02-04 09:35
입춘 기대
 글쓴이 : 나영애
조회 : 1,973  



입춘 기대

                                   나영애

 

 

수은주가 훌쩍 뛰어올랐다

앙칼진 바람 소리 죽어

갈대꽃처럼 부드러운 날씨

 

한 겹 벗은

사뿐한 발걸음

기대의 부레 부푼 입춘

 

겨드랑이 날개 들썩이고

햇살에 익은 앞섶 단추

말랑말랑 풀어지것다

 

물의 흰 뼈 밑에

졸졸 노랫소리

움츠린 감성,

냉이 꽃다지처럼 피어나것다.




나영애 16-02-04 09:37
 
친구들 안녕하신가?
입춘이네
새 봄에 돌아 오는 꽃들처럼
친구들 화춘하시게
마음은 젊게 살 수 있잖은가!
임부택 16-02-05 07:37
 
시인의 향기가 나네~~~
 
   
 

 
     
Copyright ⓒ www.dasi46.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