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상이 김연아 판이야
서양 사람들은 피겨를 홍삼합 막걸리보다도 더 좋아하나봐

가장 높은 곳에서 감격의 뜨거운 눈물은
김연아를 칭찬할 말이 모자라고...
분에 넘치도록
그냥 느끼고만 싶네요~

수정해 주어서 고마워요. 내가 친 비번을 잊어 버려서 그냥 방치했지요.

김연아 를 못봐서 좋은 기회로 생각햇는데 영애가올려준 동영상이 저작권 문제로 해외에서는
볼수업다는 글이 떠잇네. 주말에나 이곳 티비화면으로 봐야겟내

스포츠가 국력이라더니 겨울 올림픽에 한국이 대단하여 자랑스럽네
우리애들도 즐거워한다네

영애, 고모님,오랫만이야요
여기는 매일눈이내리고 잇어서 남쪽나라에서 여름을 만끽하고 돌아온후
다시 설국속에서 매일 눈치느라 정신이업다네
마나님도 이번주에 플로리다로 여행떠나고 딸들도 도미니카로 떠나고 아들녀석은 다음주에 역시도미니카로 떠나니 나혼자서 두강아지들과 눈치우며 홀애비 생활해야될려나봐
봄조심하고 자주보세

메달를 목에 건 선수에게는 축하를..
노력은 했지만 메달을걸지 못한 선수 에게는 아품의 위로를..
자랑스런 우리선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