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삶과 행복은 자신을 버리는 일입니다 자신을 버린다는 것은 삶에 가장 아름다운 용기이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참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 없이 난무하는 시기와 질투 그리고 미움을 통한 원망 누구나 그 그릇된 삶의 방식에 전염될 수 있으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욕심 역시 상대로 하여금 고통을 주는 일이기도 하며 상대의 삶을 무시하는 어리석은 마음을 갖게도 하는 것이기에 참된 삶에는 그 어떤 스승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자신이 스승이고 아름다운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며 그 어떤 아름다운 수식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통하여 시작되는 것입니다. 참된 행복은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어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마음의 정을 나누며 사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상대에게 존중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아니라 자신이 먼저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때 참된 삶과 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출처 : <행복의 노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