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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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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동진
 조회 : 4,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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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어린이날 날아라 새들아 푸른 벌판을 5월..."
등등 엊그제 쫄망이 데리고 공원이고 놀이동산 이고
다닌듯 한데 어린이날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어버이날 만 챙기게 되니 세월의 담김 앞에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인간의 나이 불혹을 넘어 50 이란 단어를 접하게 되니
그만큼 모든게 뒤로 물너가나 봅니다
한세대를 뒤로 할 많지도 않은 50대 인데.........."
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스무살 연애할 때 그 마음 인데..."
조금은 어린날에 즈음하여 나이 담김을 느끼게 한듯 하네요
2002-05-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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