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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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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찬금
 조회 : 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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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만에 100여명의 친구들을 얼싸안고 추억을 회상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일이 다 되어가네요.
모두들 잘 지내고 있겠죠?
이런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 생기게 되어서 너무나도 흐믓하고 좋습니다.
비록 1년에 한번 볼까말까 할정도로 모두들 떨어져지내지만 이런 사이버 공간으로 만날수 있게 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회장을 비롯하여 관리자 모두 수고하시네요...
쌀쌀한 날씨에 모두 건강유의하시고 자주자주 이곳에 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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