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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2-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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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동진
 조회 : 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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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러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마음은 먼저 당신께 가 있습니다
어둠이 모든것 삼켜버린 새벽 03시
당신을 보고파 육신을 움직입니다
마음을 따라서 육신은 나중에 갑니다
여기예요! 이쪽이예요. 서로가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빗님이 오시니 더욱 청순하고 더욱 화려한 당신
당신을 향해서 내마음 전하여 봅니다
얼마나 당신을 영원히 변치않는 쇠붙이에 고이 간직할수 있을까 를..."
조금일찍 만개한 형님 꽃 새색시 처럼 향기로움을 뽐내는 당신 아직은 땅속의 정기가 부족한듯 수줍은 얼굴만 내밀고 웃움이 없는 어린동생들 ........."
모든것이 붉음이요
모든것이 반가움이요
모든것이 희망참이요
모든것이 화려함이요
모든것이 자연 그대로 이니..."
이번에 당신과 만남.
무어라 표현을 할수가 없군요 글로써는 당신의 아름다움을
적을수 없을뿐 이랍니다
당신의 모습을 이쁘게 포장하여 자자손손 보관을 하겠습니다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 질 당신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2002-09-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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