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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30 21:45

가을이 오면 - 용혜원

글쓴이 : 이배호

조회 : 11,005

싸움의 5 계명

1. 일단 싸웠으면

2. 이기려 하지 말라

3. 삼가 할 말은 삼가라

4. 사과할 일은 빨리 사과하라

5. 오래 끌지 마라



이배호 10-09-30 21:58 용혜원의 시를 읽다보면 내가 젊은 시절 마냥 꿈많은 사춘기에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들더군요. 이번 가을학기에 독서를 조금 할 셈으로 독서토론 공동체 <다독다독> 프로그램의 지도교수가 되었네요. 마지막 싯귀가 내 마음에 무척 와 닿네요. 가을날이면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낙엽이 쌓여 가는 길을 한없이 걷고 또 걷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용혜원의 시를 읽다보면 내가 젊은 시절 마냥 꿈많은 사춘기에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들더군요. 이번 가을학기에 독서를 조금 할 셈으로 독서토론 공동체 <다독다독> 프로그램의 지도교수가 되었네요. 마지막 싯귀가 내 마음에 무척 와 닿네요. 가을날이면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낙엽이 쌓여 가는 길을 한없이 걷고 또 걷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김정숙 10-10-01 00:13 시방도 사춘기요~^^ 지도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열정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낸 시를 쓰고 싶은데~!! 다독다독 프로그램의 노짱으로 강의를 청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ㅎㅎ 부처님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하시던데..... 시방도 사춘기요~^^ 지도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열정과 그리움을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낸 시를 쓰고 싶은데~!! 다독다독 프로그램의 노짱으로 강의를 청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ㅎㅎ 부처님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하시던데.....



나금수 10-10-01 22:41 이곳에서는 오랜만이네 반갑네~ 자주보세나~!! 이곳에서는 오랜만이네 반갑네~ 자주보세나~!!



이병룡 10-10-03 11:14 오랫만에 대학시졀이 생각나는군 오늘 호남향우회 임원둘과 골푸치고 우리집에서 식사하고 막해어지고 들어와보니 반가운 소식과 좋은 시 가 잇내그려 군서나 찬진이 형 연락처를 알려주면 고맙겟네 늦동아들이 이번에 대학들어 갓는데 대학 골푸팀에들어갓네 벌써 미동부 대학전에서 일등을 햇드라고 내년쯤 동창회에 참석 할수잇으면 좋겟구만 게획하고 노력해보겟네 정숙고모,금수 안녕하시겟지? 오랫만에 대학시졀이 생각나는군 오늘 호남향우회 임원둘과 골푸치고 우리집에서 식사하고 막해어지고 들어와보니 반가운 소식과 좋은 시 가 잇내그려 군서나 찬진이 형 연락처를 알려주면 고맙겟네 늦동아들이 이번에 대학들어 갓는데 대학 골푸팀에들어갓네 벌써 미동부 대학전에서 일등을 햇드라고 내년쯤 동창회에 참석 할수잇으면 좋겟구만 게획하고 노력해보겟네 정숙고모,금수 안녕하시겟지?



이배호 10-10-04 20:26 병룡이 방가방가.. 늦동이 아들도 골프를 아주 잘 치나 보네. 미동부 대학전에서 일등했다니 대단하군....축하하네. 하여튼 나야 잘 하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골프를 잘 치려면 열심히 필드에 나가야 하는 데...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 여러 이유로 연습도, 필드도 편하게 적당히 나가고 있네... 박 군서 전화번호는 011-627-9367 이고 박 찬진 전화번호는 011-9606-1100 이고 광주은행 부행장을 하다가 은퇴해서 광주의 중소기업 감사로 근무하고 있는 중이야. 동창회 모임을 3월 중순이나 말 경에 할려고 하니 미리 계획을 세워 알려주면 그 근방의 일요일로 잡는 방법도 있지... 항상 건강하고 꼭 한번 반갑게 보자구.... 병룡이 방가방가.. 늦동이 아들도 골프를 아주 잘 치나 보네. 미동부 대학전에서 일등했다니 대단하군....축하하네. 하여튼 나야 잘 하려면 부지런해야 하고 골프를 잘 치려면 열심히 필드에 나가야 하는 데...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 여러 이유로 연습도, 필드도 편하게 적당히 나가고 있네... 박 군서 전화번호는 011-627-9367 이고 박 찬진 전화번호는 011-9606-1100 이고 광주은행 부행장을 하다가 은퇴해서 광주의 중소기업 감사로 근무하고 있는 중이야. 동창회 모임을 3월 중순이나 말 경에 할려고 하니 미리 계획을 세워 알려주면 그 근방의 일요일로 잡는 방법도 있지... 항상 건강하고 꼭 한번 반갑게 보자구....



장경환 10-10-05 09:24 회장님,반갑 네.... 멋진시 즐감 했네.... 병룡이 정숙씨,사랑하는 친구 금수군....방가방가... 회장님,반갑 네.... 멋진시 즐감 했네.... 병룡이 정숙씨,사랑하는 친구 금수군....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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