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 보여서 좋네~~~~~

해안가 산책로가 넘 아름답구만. 언제 한번 가볼기회가 있을련지....

홈지기 양반 안보인데서 친구들을위해 많이 애쓰시네. 고마우이..
 
건강도 예전같지 않고
마음이 울적할때마다 찿는곳인데.
다른때는 그냥....
어쩐일인지 다른때보다 마음이 뻥 뚤린것같아..

이제는 우리친구들께서도 이순이 다 된 나이 외로움을 느낄나이.

마음을 비우고. 파란 가을하늘밑에 끝없는 쪽빛바다
친구들도 위안이 되리라 싶어서.

그리고 구경을 못 해본 친구들을 위해
부산" 이기대 해안 산책로에서 오륙도 해맞이공원 까지가
이렇게 잘 해 놓아 구경 해보라고...

휴일이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제는
관광하는 이들이 엄청 많이 있데.

소요시간은 4시간쯤.

이광호친구 반갑네.

이기대 해안 산책로에서 오륙도 해맞이공원 까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광안리 대교가 가까이 한눈에 들어오고

한가지" 이상한것은 코스모스 피어있는 오륙도 해맞지 공원
도착할때마다 비를 만났다는 사실이여..

오랜만이야~
여전히 좋아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아~ 가고싶다.

연호... 건강한지...
사진을 통해 본 연호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다.
게다가 파란 바다가 있는 부산의 해안도로와 산책로가 너무 걷고 달리고 싶은 길이더군요.

 작년 봄 부산에서 열린 워크샵에 갈 때 아내에 함께 묵었던 해운대 호텔에서 내려다 본 탁트인 바다와 해변이 인상적이었구요.
밤에 걸었던 해운대 모래사장과 동백섬 주변의 아침 산책이 너무 좋아 기억에 남더군.

더우기 훌륭한 사진과 소식을 통해 우리 홈피의 활성화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연호에게 화이팅!!!

연호 반갑다 건강하지
부산의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 올려주니 고마워
연호 작품솜씨가 수준급이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아서 즐거웠다
시간이 되면 가야지

친구, 엄청 건강해 보여~
부산은 언제봐도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