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10/13) 저희 딸 수정이의 결혼식에 따뜻한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 주신 친구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반갑고 기쁘게 나누었던 맘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아직도 뭔가 함께 할 수 있고 부족한대로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이고 축복인 게 없다는 강한 믿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강한 믿음 속에 살아가면서 마음이 따뜻하고 열린 벗들을 항상 기억하며 여러분의 애경사에 함께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와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 배 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