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초등학교제46회동창회 > 자유게시판 > 재경동창회원 총동창회 참석안내



백종팔 13-03-09 21:27 부택이 친구 예쁜 사진과 알림글 잘 올렸네. "46재경권 동창 친구들이시여~ 총동창회일이 2주후 개최되네 初老로접어들었다할가 그간 뵙지못한 평안도확인하고 상호 다둑거리며 하루를 우릿만의 세계로보내자고, 당연히 애숙이와 함께 전화도 하겠네. 그리고 통크고 섬세한 "준비된살림꾼" 애숙이가 휴게소 한켠에서( 즐거운시간) "먹거리 파티"를 준비하였고 이동간에 지루하지않게 프로그램도 만들었네. 버스도 큰 25인승이고 46친구들 꼭~만나세 사당역 주차장에서 기다림세 부택이 친구 예쁜 사진과 알림글 잘 올렸네. "46재경권 동창 친구들이시여~ 총동창회일이 2주후 개최되네 初老로접어들었다할가 그간 뵙지못한 평안도확인하고 상호 다둑거리며 하루를 우릿만의 세계로보내자고, 당연히 애숙이와 함께 전화도 하겠네. 그리고 통크고 섬세한 "준비된살림꾼" 애숙이가 휴게소 한켠에서( 즐거운시간) "먹거리 파티"를 준비하였고 이동간에 지루하지않게 프로그램도 만들었네. 버스도 큰 25인승이고 46친구들 꼭~만나세 사당역 주차장에서 기다림세



정사기 13-03-12 13:33 개구리가 나오고 씨 뿌릴 준비를 하는 3월, "씨암탉 두세 마리에 알 품어 깨어보자" "산나물은 아직 이르니 들나물 캐어먹세" 라는 농가월령가의 한 구절이 떠으르는 때네. 우리 어린 시절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던 생활상이었지만 지금은 아련한 추억 속... 그 때를 회상하며 친구들이여, 남녘 공기, 고향의 냄새를 만끽해 보지 않으련가? 바쁘진 않은 일 뒤로 미루고 3월 24일 친구들이 주인공인 동창회에서 그 간 살아온 값진 인생사도 이야기 하고, 안부도 묻고, 멋짐과 중후함이 풍기는 지금의 모습도 보여주고... 아무튼 모두 만나세. 지금 만나지 않으면 영원히 못 만날 수도 있으니... 애숙이, 종팔이 애 많이 쓰네. 애숙이와 종팔이가 있어 많은 친구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으니 그 만한 보시가 어디 있겠는가? 자 힘내고 파이팅이네!!!!! 개구리가 나오고 씨 뿌릴 준비를 하는 3월, "씨암탉 두세 마리에 알 품어 깨어보자" "산나물은 아직 이르니 들나물 캐어먹세" 라는 농가월령가의 한 구절이 떠으르는 때네. 우리 어린 시절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었던 생활상이었지만 지금은 아련한 추억 속... 그 때를 회상하며 친구들이여, 남녘 공기, 고향의 냄새를 만끽해 보지 않으련가? 바쁘진 않은 일 뒤로 미루고 3월 24일 친구들이 주인공인 동창회에서 그 간 살아온 값진 인생사도 이야기 하고, 안부도 묻고, 멋짐과 중후함이 풍기는 지금의 모습도 보여주고... 아무튼 모두 만나세. 지금 만나지 않으면 영원히 못 만날 수도 있으니... 애숙이, 종팔이 애 많이 쓰네. 애숙이와 종팔이가 있어 많은 친구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있으니 그 만한 보시가 어디 있겠는가? 자 힘내고 파이팅이네!!!!!



이영규 13-03-12 16:03 서울 친구들 동작이 빠르군. 이번에는 25인승이 아니라 45인승으로 뭉쳐야되지 않겠는가? 네가 1차적으로 전화는 한번 했네마는 아무튼 고생이 많네. 나이들수록 그리워지는 것이 고향이고 친구아니겠는가? 이번에는 동네 친구들 한꺼번에 얼굴 보는 날이라 생각하고 2001년 첫모임 때처럼 성황을 이뤄보세. 서울 친구들 동작이 빠르군. 이번에는 25인승이 아니라 45인승으로 뭉쳐야되지 않겠는가? 네가 1차적으로 전화는 한번 했네마는 아무튼 고생이 많네. 나이들수록 그리워지는 것이 고향이고 친구아니겠는가? 이번에는 동네 친구들 한꺼번에 얼굴 보는 날이라 생각하고 2001년 첫모임 때처럼 성황을 이뤄보세.



이윤헌 13-03-14 20:11 벌써 마음은 그곳에 가 있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고 어리석은놈도 정성만 지극하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없다고도 하지만.... 모두들 참석합시다.아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역사를 쓰고 있읍니다. 벌써 마음은 그곳에 가 있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고 어리석은놈도 정성만 지극하면......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없다고도 하지만.... 모두들 참석합시다.아제도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역사를 쓰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