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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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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 산골 구절리에 다녀와서...(46봄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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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종팔
 조회 : 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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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평창으로 선정하였지만 여러 현지상황으로
애숙이와 몇일전에 협의하여 구절리로 바꿔었네.
답사나 준비가 없어 좀 부족하였고 그곳이 10~20년전만해도
구절리행 기차칸엔 산판에서 일하는 벌목꾼이나
산 약초나 산나물을 채취하는 몇 사람만의 인적소리나는 오지마을이였는데....
지금은 펜션이나 별장집으로 상당히 바뀌었버렸네,
소중한 46"동창 친구들
다 들 5월의 가정의달 안팍 모임 등등의 일들을 넘기고
이른아침에 기다린다는 장소에서 친구들 모습 한명 한명이 뵈일때는
어찌나 반갑구~ 고마운지~( 앞에서 쬐금 봉사하라는 친구들의 령(令) 때문에...)
여러 피치못할 사정, 건강상 사정 참여치 못한 친구들이 더 많으데 우리 동창친구들께
안부와 감사에 인사를 올리네,그리고
*제가 친구들과 상의치 않고서 초청에 기꺼이 응해주시고
일정을 같이 보내주셔으며, 또 많은 금액을 비용으로 쓰라고 내어주신
고향 "다시남초교 동문회장 임채영님께 감사의 인사와
큰 가정의 대사를 앞두고 바쁜중에도 애숙이에게 가득 전해주신 명숙이게도...
멀미까지 하면서 다녀온 오지첩첩산골촌,, 무사히 다녀옴을 인사로 가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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